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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기범 기자]걸그룹 티아라의 멤버 효민이 소녀시대의 써니와 친해지고 싶다고 밝혔다.
효민은 오는 15일 오후 방송될 KBS2 '청춘불패'에서 새해 소망을 전했다. 효민은 "새해에는 통편집과 병풍에서 벗어나겠다"며 "써니와 친해지고 싶다"고 말했다.
효민은 "써니와 같이 있으면 방송분량을 만들어 낼 수 있다"며 폭설로 무릎까지 쌓인 앞마당 눈을 치우면서 써니를 따라 다녔다.
이 모습을 본 김신영은 "앞으로 그렇다면 효민을 '써니 친구 병풍=써병'이라고 부르겠다"고 말해 주위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옆에 있던 한선화는 "나도 처음에는 써니 옆에서 컸다"며 "자꾸 보고 배우며 클 수 있다"며 조언했다.
한편 '청춘불패' 팀은 갑작스런 폭설로 30cm가 넘게 눈이 쌓인 강원도 홍천에 대민지원을 자원했다.
촬영 이틀 전부터 내린 폭설로 아침부터 하얗게 눈이 쌓인 인삼밭 눈을 치우러 출동한 '청춘불패'팀은 군인장병 50여명과 함께 인삼밭에 투입, 4시간여의 동안 2천 여평의 인삼밭 복구 작업과 주민들이 자주 드나드는 교회 앞 눈길을 치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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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범 기자 metro8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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