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정일 기자]
CJ헬로비전(대표 이관훈)이 ‘헬로어스’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저소득층 학생들에게 교복을 선물한다고 13일 밝혔다.
CJ헬로비전은 서울 양천구를 시작으로 은평구, 부산, 경남, 영남 및 충남 등 사업권역 내 교육 기관의 추천을 통해 선정된 저소득층 중·고교생 총 976명에게 교복 교환권을 지급한다.
올해로 5년째를 맞는 CJ헬로비전의 교복 구입 지원 사업은 보다 나은 교육 환경을 제공해 지역사회의 희망인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에게 회사 수익을 환원할 의도로 기획됐다.
이관훈 대표는 "교복 등 금전적 지원은 물론, 지역 주민의 참여와 의사소통을 확대함으로써 헬로어스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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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일 기자 jayle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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