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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KB1 일일드라마 '다함께 차차차'가 지난주(1월 4일~1월 10일) 방송 프로그램 중 최고 순간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4일 오후 10시 55분에 방송된 '다함께 차차차' 중 은혜(이응경 분)가 신욱(홍요섭 분)에게 자신이 힘들 때 옆에 있었던 사람이라며 윤정(심혜진 분)을 선택했다는 사실을 받아들일 수 없다고 말하지만 신욱은 그동안 힘들었던 자신의 가족 옆에 있어주고 싶다고 말하는 장면이 44.2%를 기록하며 최고의 1분으로 선정됐다.
지난 10일 오후 7시 33분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 입수를 끝낸 1박2일 멤버들이 입수 후기를 말하는 장면은 43.7%를 기록해 뒤를 이었다.
또 지난 10일 오후 8시 49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수상한 삼형제'에서 건강(안내상)이 분가할 아파트가 사기 당했다고 부모님 앞에서 거짓말하는 장면은 42.6%를 기록하며 3위를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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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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