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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머&진실]대우차판매, 유증 "계획없다"..송도개발 인가임박

[아시아경제 구경민 기자]지주회사 체제 전환을 검토중인 대우차판매가 유상증자설과 관련,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대우차판매 관계자는 19일 "오는 3월 정기주주총회 때 지주회사 체제 전환과 관련된 구체적인 내용을 확정할 계획"이라며 "하지만 인적분할이 아닌 단순 물적분할이기 때문에 유상증자 계획은 없다"고 말했다.

그는 "기업가치 극대화 및 송도개발을 위해 단순물적분할을 통한 지주회사체제로의 전환을 검토 중"이라며 "아직 구체적으로 확정된 내용은 없다"고 덧붙였다.


또, 증권업계와 인천시 등에 따르면 송도개발 관련 도시개발 사업이 현재 행정절차 마지막 단계인 실시계획 인가를 밟고 있어 빠르면 2월 초순에 인가가 날 것으로 보인다.


대우차판매는 2월 안으로 실시계획 허가가 나면 시행사를 선정하고 구체적인 설계에 들어가 2014년 완공할 예정이다.

[성공투자 파트너] -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구경민 kk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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