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채명석 기자]쌍용자동차는 오는 22일까지 인수합병(M&A) 주간사를 모집키로 했다.
쌍용차는 8일 “회사의 재무구조를 개선하고 채무의 조기변제 및 새로운 지배주주 확보를 통해 회생절차를 조기 종결하는 방안으로 인수·합병(M&A) 추진 및 주간사 선정계획을 법원으로부터 허가받았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쌍용차는 M&A를 본격 추진할 수 있게 됐으며, 오는 22일까지 주간사 신청 제안서를 받아 1주일여간 평가를 한 뒤 다음달초까지 선정절차를 마무리 한다는 방침이다.
쌍용차측은 정확한 매각 일정에 대해서는 상황이 유동적이라며 공개할 수 없다는 입장이며, 주간사가 선정되는데로 정해진 절차에 따라 매각작업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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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명석 기자 oricm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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