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엔지니어링사 신입 및 경력사원 채용 나서
[아시아경제 김정수 기자] 이공계 엔지니어 인력의 채용비중이 높은 건설과 기계업종의 알짜 채용소식이 잇따르고 있다.
8일 이엔지잡에 따르면 삼성엔지니어링, 대우엔지니어링, 현대중공업, 두산건설 등이 신규인력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2010년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화공, 발전, Off shore(해양구조물), 물사업, 조달 등이며 15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회사 입사지원서 양식을 작성해 첨부 후 제출해야 한다.
대우엔지니어링은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회계감사, 전기/전차선, 홍보, 전기/계측, 기계, 통역 등이며 17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현대중공업이 전문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IT관리자이며 11일까지 회사 채용 홈페이지(http://recruit.hhi.co.kr)에서 입사지원서를 작성, 접수하면 된다.
두산건설은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PI(IT)이며 17일까지 두산그룹 채용홈페이지(http://career.doosan.com)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대우건설은 해외현장 PJT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설계(리비아)이며 입사지원서를 작성해 17일까지 이메일(agnese@dwconst.co.kr)로 제출하면 된다.
혜인이엔씨도 2010년도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항만및해안, 토질및기초, 토목구조 등 13개 설계파트와 감리 등이다. 20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이밖에도 세일종합기술공사(31일까지), 시아플랜건축(20일까지), 피에스테크(22일까지), 마이다스아이티(17일까지), 코스모디앤아이(21일까지) 등에서도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 중이다. 자세한 사항은 회사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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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수 기자 kj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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