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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SBS 월화드라마 '제중원'도 기록적인 추위를 이기는 촬영현장을 공개했다.
최근 '제중원' 촬영장에서 가장 사랑받는 아이템은 귀마개다. 상투를 틀어야 하는 남자배우들도, 댕기머리를 해야 하는 여배우도 귀를 가릴 수 없기 때문이다.
연정훈은 극 중에서 양반집 자제로 나오는만큼 늘 단정한 상투머리를 하고 있지만 대기시간에는 늘 귀마개를 찾는다.
한혜진 역시 동그란 털 귀마개를 즐겨 한다. 사극의 경우 모자를 쓰면 헤어스타일이 망가질 수 있기 때문에 늘 주의해야하다. 때문에 귀마개를 선택한 것.
박용우는 휴대용 난로를 즐긴다. 그는 휴대용 난로의 지나칠 정도로 가까운 거리를 유지하며 추위를 이기고 있다. 추위 속에 코나 얼굴이 붉게 얼어붙게 되면 그 모습이 카메라에 잡히기 때문에 특히 추운 날씨에 클로즈업 촬영을 할 때는 얼굴색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서 박용우가 택한 방법은 바로 휴대용 난로와 가까이 붙어 있는 것이다. 대기시간에는 추위에 얼굴이 상기되지만 카메라 앞에만 서면 평상시의 얼굴색을 되찾는 박용우의 비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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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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