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txt="<한규범 사장>";$size="271,296,0";$no="2010010810515988431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차바이오앤이 바이오시밀러 시장 진출 본격화에 나서고 있다.
차바이오앤은 8일 "이사회에서 핸슨바이오텍 합병을 승인하고 바이오시밀러 생물의약품 개발의 대표적 전문가인 한규범 핸슨바이오텍 대표이사를 바이오 개발부문 사장 및 CTO(Chief Technology Officer)로 임명했다"며 "바이오시밀러 시장 진출을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차바이오앤은 "여기에 바이오시밀러 전문가 5명을 추가로 영입할 계획"이라며 "생물의약품의 연구개발부터 제품화까지 두루 경험한 한규범 사장을 주축으로 바이오시밀러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는 것은 물론, 기존의 세포치료제 시장과 함께 바이오시밀러 산업, 의료기기 산업까지 바이오 핵심 포트폴리오를 구축해 이미 개발된 기술의 상품화를 앞당길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차바이오앤은 이번 합병을 통해 기존의 세포치료제 사업을 비롯, 히아루론산 유도체를 기반으로 한 의료기기사업과 바이오시밀러 생물의약품 등 바이오 산업에 관한 핵심 포트폴리오를 모두 구축하게 됐다. 회사측은 "향후 바이오시밀러 생물의약품 시장에 진입하기 위한 교두보를 확보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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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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