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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증권사 호평+외국계 매수자금 유입에 상승

[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효성이 중공업 기업으로의 이미지 변신에 주목하라는 증권사 평가에 상승 중이다. 외국계 자금도 유입되고 있다.


8일 오전 9시15분 현재 효성은 전 거래일 대비 2200원(2.45%) 오른 9만2000원에 거래 중이다. 외국계 증권사인 씨티글로벌 증권 창구를 통해 매수세가 크게 유입되고 있다.


이날 KB투자증권 김영진 애널리스트는 효성이 하이닉스 인수 리스크를 떨치고 중공업과 첨단신소재 기업으로 변하고 있다며 첨단 신소재 제품의 양호한 성장 전략 등에 힘입어 정상화되고 있다고 밝혔다.

[성공투자 파트너] -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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