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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강승훈 기자] 지드레곤 팬들이 그의 공연은 음란하지 않았다고 주장하는 탄원서를 제출했다.
현재 1000여명의 팬들이 서울동부지검에 탄원서를 제출했고, 앞으로 팬들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2차 3차 탄원서를 받아 검찰에 제출할 예정이다.
이번 탄원서는 20세 이상의 성인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탄원서를 제출한 팬들 중에는 50세 이상도 끼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일부 팬들은 "공연을 본 사람들이 수치심을 느끼지 않았고, 저급했다는 판단이 서지 않았기 때문에 탄원서를 제출한 것"이라며 "팬들이 앞장서 지속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울동부지검은 지난달 15일 지드래곤의 공연이 청소년보호법을 위반했는지 여부에 대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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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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