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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야-다비치-티아라, 다시 뭉쳐 '원더우먼'


[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씨야와 다비치, 티아라가 1년만에 다시 뭉쳐 7일 '원더우먼'을 발표한다.


이들의 두 번째 프로젝트 앨범 ‘원더우먼’은 씨야의 연지, 보람, 수미, 다비치의 해리, 민경, 티아라의 효민, 은정 총 7명의 멤버로 활동한다.

‘원더우먼’은 조영수 작곡가가 작곡 했으며, 여자들의 사랑과 의리를 그리고 있는 복고풍의 경쾌한 느낌의 댄스곡으로 ‘여자들아 기죽지 마라 당당하게 외쳐라 남자들아 비켜라 여자들의 의리가 더 멋있잖아 사랑보다 강하잖아‘라는 가사로 삶에 지친 여성들에게 ‘힘들어도 희망을 잃지 말고 당당하게 살아가자’는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이미 씨야의 연지 보람, 다비치의 해리, 민경, 티아라의 진연은 첫번째 프로젝트 앨범 '여성시대'를 선보인바 있다.

프로젝트 앨범 ‘원더우먼’은 7일 3시 30분에 음원을 공개할 예정이며, 오는15일 KBS2 '뮤직뱅크'를 통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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