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함정선 기자]코원시스템(대표 박남규)은 자체 개발한 온라인 하키 스포츠게임 '엔블릭'이 북미와 유럽에 진출한다고 6일 밝혔다.
코원은 게임팩토리(GameFactory, Inc.)와 엔블릭 북미 진출 계약을 체결한데 이어 이퓨전엑스(eFUSION X Ltd.)와도유럽지역에 대한 퍼플리싱 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올해 상반기 북미 전역과 유럽 주요 지역에서 엔블릭이 서비스될 예정이다.
게임팩토리는 국내 유명 게임인 카발온라인, 라테일, 젬파이터, 팡야 등을 현지에서 성공적으로 론칭시킨 미국의 유력한 온라인게임 서비스 업체이며 이퓨전엑스는 독일, 영국, 프랑스 등 주요 유럽지역에서 온라인 게임 서비스 사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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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블릭은 화려한 그래픽과 실감나는 캐릭터들의 스피디하고 다이내믹한 액션을 통해 하키의 박진감을 만끽할 수 있는 온라인 스포츠 게임으로 아이스하키의 본고장인 북미와 유럽 지역에 서비스 계약을 체결함으로써 하키와 관련된 새로운 장르의 스포츠 게임 시장을 개척할 전망이다.
코원은 또한 엔블릭이 향후 일본, 중국 등 주요 온라인 게임 시장에도 진출하도록 할 계획이다.
코원 박남규 사장은 "온라인 게임 산업에서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북미와 유럽지역에 엔블릭을 본격적으로 서비스하게 돼 해외시장 진출에 대한 안정적인 기반을 마련할 전망"이라며 "엔블릭의 성공적인 서비스가 이루어지도록 파트너사들과 긴밀히 협력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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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정선 기자 m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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