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금천구(구청장 한인수)는 1월부터 구 종합청사 민원실에 '2010년도 금천기업상담센터'를 운영하는 등 기업하기 좋은 도시 만들기에 적극 나선다.
기업상담센터에서는 법률분야 권형필 변호사를 비롯 무역·세무·노무·경영컨설팅 등 5개 분야 전문가들이 기업 지원사업, 공장등록, 각종 인·허가상담 등의 무료상담을 한다.
$pos="L";$title="";$txt="한인수 금천구청장 ";$size="250,330,0";$no="2010010610091555097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상담은 ▲법률분야는 첫째·셋째주 월요일 오후 2~5시 ▲무역분야는 첫째·셋째주 화요일 오전 10~오후 5시 ▲세무분야는 매주 수요일 오후 2~5시 ▲경영컨설팅분야는 둘째·넷째주 목요일 오후 2~5시 ▲노무분야는 매주 금요일 오전 10~오후 5시에 운영된다.
금천구상공회(회장 양철우)의 지원으로 운영되고 있는 상담센터는 지역내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기업의 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상담건수는 2008년 171건에서 2009년 722건으로 점차 증가하고 있다.
특히 노무분야의 상담이 60%(430건)로 주류를 이루고 있으며 다음으로는 법률분야가 13.4%(97건), 무역분야가 13.3%(96건)이다.
한인수 금천구청장은 “보다 많은 중소기업들이 무료상담센터를 이용하여 기업경쟁력을 강화시켰으면 한다”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융자신청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중소기업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상공회(☎864-1807)나 지역경제과(☎2627-1306~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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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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