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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스타 서영 '별을 따다줘' 카메오 출연


[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섹시스타 서영이 SBS 월화드라마 ‘별을 따다줘’(극본 정지우·연출 정효)에 극중 섹시녀로 카메오 출연한다.


서영은 5일 방송분에서 태규(이켠 분)가 일하는 재즈바에 등장해 섹시 매력을 발산한다. 강하(김지훈 분)를 향해 “뉴스에서 봤는데 진짜 못돼 보이는데 매력이 있더라”라고 말하는 가 하면 “다 마셨으니까 나갈까”라고 유혹하다가 마침 등장한 재영(채영인 분)으로부터 구박을 받기도 한다.

지난 12월초 한 클럽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서영은 파격적인 의상을 입고 등장해 제작진과 출연진들의 눈길을 사로잡기도 했다.


또 4일 방송에서는 한진주(박현숙 분)의 맞선남으로 김샘으로 유명한 김홍식이, 극중 법원 앞 계단에서 강하를 인터뷰하는 리포터로는 연기자 박채연이 등장하기도 했다. 조연출 오진석 PD는 “앞으로도 극에서 필요할 때마다 카메오를 활용해 시청자분들께 드라마 보는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별을 따다줘’는 진빨강(최정원 분)이 짝사랑하는 강하 대신 계란세례를 맞는 열연을 펼쳐 11%(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전국 기준)의 시청률로 기분 좋게 시작했다.

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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