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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硏, 첨단기기 분석 및 공동연구 강화

팀조직 없애고 부서 중심으로 조직 개편…조직 슬림화 통해 연구 집중 높여

[아시아경제 최장준 기자]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이 첨단기기분석 및 공동연구를 강화키 위해 조직을 손질했다.


기초과학지원연은은 5일 연구부서의 하위조직인 팀조직을 없애고 부서중심으로 운영하는 조직개편을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본원 및 오창캠퍼스의 연구부서 조직은 7개 부, 12개 팀에서 12개 팀을 없애 7개 부로 줄었다.


또 9개 지역센터의 6부, 8팀을 7부, 3개 팀으로 바꿔 일정 규모 이상의 팀은 부단위로 바꿨다.


이에 따라 연구부서 부장과 팀장들이 해왔던 행정업무 및 대외 분석지원업무를 연구부장이 맡게 돼 연구업무 비중을 높였다.

사업책임자도 지난해 말 바뀐 ‘사업책임자 관련 위임전결사항’을 통해 위임전결권한을 낮춰고 결재단계도 줄여 연구사업에 대한 빠른 의사결정을 할 수 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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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장준 기자 thispro@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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