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상욱 기자] 신세계가 한 증권사의 부정적인 전망에다 외국인의 매도까지 더해지며 2%대 약세다.
5일 오전 9시24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신세계는 전 거래일 대비 2.23%(1만2000원) 내린 52만5000원에 거래 중이다. 거래량은 1만2000여주 정도며 CS, 모건스탠리 등 외국계와 대신증권 등에서 매도 매물이 출회되고 있다.
이날 미래에셋증권은 신세계에 대해 할인점의 실적 개선폭과 속도가 더디다며 목표주가를 종전 72만원에서 66만원으로 낮춰 잡았다. 그러나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한국희 애널리스트는 "지난해 12월 백화점은 고성장세를 이어갔지만 할인점 성장률은 인상적이지 못하다"면서 이익추정치를 낮추고 목표주가를 조정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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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상욱 기자 ooc@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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