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txt="";$size="164,213,0";$no="2010010509183267339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김성곤 기자]윤진식 청와대 정책실장은 5일 신년 한국경제 전망과 관련, "정부의 노력과 기업, 근로자의 의지가 결집될 경우 5% 경제성장과 20만명의 일자리가 추가로 늘어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물가는 3%로 안정되고 경상수지는 150억 달러 대의 흑자를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 실장은 이날 발간된 청와대 정책소식지 '안녕하십니까 청와대입니다'에 기고한 글을 통해 "2010년에는 경제위기를 성공적으로 극복하고 재도약을 위한 성장기반을 확충해 선진 일류국가의 기초를 닦아야 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윤 실장은 이어 "우리 경제는 기로에 서있다"고 진단하고 "현 상황에 안주할 경우 단기적으로는 정치, 사회적 진통과 불안을 줄일 수 있겠지만 시간이 가면 저성장과 저고용이 고착화돼 선진국의 문턱에서 좌초할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다.
윤 실장은 특히"위기가 아직 끝나지 않았다는 점을 명심하고 향후 경제운용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면서 "발상을 전환하고 과단성 있게 실천으로 옮겨 우리 경제의 역동성을 높이고 일자리창출 기반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 실장은 아울러 성공적인 위기 극복을 위해 ▲경기회복 공고화 ▲일자리창출 ▲서민생활 안정을, 성장기반 확충을 위해 ▲녹색성장과 에너지절약 ▲G20(주요 20개국)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와 국격 제고 ▲미래과제 준비 등 6대 정책과제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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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곤 기자 skze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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