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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고경석 기자]김혜수와 열애 중임을 인정하며 품절남으로 떠오른 유해진에 대한 관심으로 영화 '전우치'(감독 최동훈, 제작 영화사집)의 흥행이 가속도를 더하고 있다.
이에 '전우치'가 최동훈 감독의 전작 '타짜'의 흥행 기록(685만명)을 깰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 '전우치'는 4일 전국 9만 3879명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수 355만 2601명을 기록했다.
'전우치'는 비록 할리우드 대작 '아바타'에 밀려 일일관객수 2위에 머물긴 했지만 4일 김혜수와 교제 중이라는 사실을 인정하며 관심을 집중시킨 유해진 덕에 전국을 강타한 폭설 속에서도 전국 10만명에 가까운 관객을 동원했다.
유해진이 '전우치'의 흥행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쳤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영화 속 웃음의 절반 이상을 담당한 유해진에 대한 관객의 호감이 커진 것만은 사실이다.
김혜수와 유해진이 열애 중임을 고백한 이후 온라인상에서는 '유해진 매력 다시 찾기' 열풍이 불고 있다.
그 덕에 '아바타'의 독주 속에서 350만명을 돌파하며 순항하고 있는 '전우치'에 대한 관심까지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전우치'가 이번 주중 400만명을 넘어 최동훈 감독의 전작 '타짜'의 흥행 성적을 넘어설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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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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