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맥스홀 포미닛";$txt="맥스 홀(오른쪽에서 3번째)과 포미닛";$size="550,366,0";$no="2010010508085710519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고경석 기자]포미닛, 비스트 등 국내 유명 아티스트가 소속 되어있는 플레이큐브 엔터테인먼트가 4일 세계적 음반회사인 유니버설뮤직그룹과 상호조인식을 체결했다.
플레이큐브 엔터테인먼트는 유니버설뮤직그룹이 손잡고 이달 포미닛의 스페셜 패키지 앨범 '포 뮤직(For Muzik)'을 아시아 8개국에 동시 발매한다.
유니버설 뮤직 그룹 인터내셔널 사장인 맥스 홀(Max Hole)은 양사간의 전략적인 제휴를 통해 유니버설뮤직이 플레이큐브 소속 가수의 국내 라이센싱과 유통을 담당하며 국내 가요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함은 물론, 아시아를 포함한 해외시장 진출의 교두보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플레이큐브 엔터테인먼트는 전(前) JYP엔터테인먼트의 CEO이자 월드스타 비와 원더걸스의 성공적인 해외진출을 이루어 낸 홍승성 대표와 신정화 대표가 함께 공동 CEO체제를 이루고 있으며 포미닛을 비롯하여 6인조 남성 아이돌그룹 비스트, 에디, 마리오, 영지 등이 소속돼 있다.
이번 협력에 대해 맥스 홀은 "유니버설 뮤직의 강력한 마케팅 전략과 네트워크를 통해 플레이 큐브 소속 아티스트들을 세계 시장에 소개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홍승성 플레이큐브 대표는 "이번 전략적 제휴는 한국 가요산업에 새로운 시작을 가져올 것이라 확신하며, 유니버설뮤직과의 협력을 통해 소속 아티스트들이 한국시장을 뛰어넘어 세계시장으로의 진출을 성공적으로 이루어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덧붙여 유니버설뮤직코리아 양범준 대표는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한국 출신 스타들로 인해 K-POP은 앞으로도 전세계의 팬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을 것이며, 더 많은 세계적인 스타들이 배출될 것으로 확신한다"며 한국 가요의 가능성에 자신감을 내비쳤다.
한편 글로벌 미디어 커뮤니케이션 그룹인 비벤디(Vivendi) 그룹 산하의 유니버설 뮤직 그룹은 77개국에 직접투자 법인과 라이센스 법인을 보유하고 있는 세계적인 음반회사이며, 전세계 음악 퍼블리싱 업계를 주도하고 있는 유니버설 뮤직 퍼블리싱 그룹을 포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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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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