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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치매지원센터 운영

용산구보건소, 치매지원센터 업무 개시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용산구 보건소는 효율적으로 지역사회 중심의 치매통합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용산구 치매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보건소는 효율적으로 지역사회 중심의 치매통합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용산구 보건소 4층 치매상담실을 용산구 치매지원센터로 운영하기로 하고 이를 중앙대학교 용산병원 정신과에 위탁 운영하기로 했다.

사업인력은 5명(정신과 전문의2, 간호사2, 행정요원1등)으로 60세 이상 지역주민, 관내 치매환자 및 가족 등을 대상으로 치매예방 및 인식개선사업, 치매조기검진사업, 치매예방 등록 관리사업, 치매 지역조사 사업, 부설 '인지건강센터' 운영, 보건소 치매상담센터 업무 통합운영 등을 실시하게 된다.


용산구 보건소는 치매도 예방과 치료가 가능한 질병임을 강조하면서 초기에 발견하여 적절한 치료와 관리를 하면 10~20%는 완치가 가능하고, 40~50%는 치매의 중증화를 지연시킬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문의 전화는 용산구 치매지원센터(☎710-3548)로 하면 된다. 용산구 의약과(☎710-35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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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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