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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현준 기자] 4일 오전 서울에 41년만의 폭설이 내렸다. 이날 오전 11시30분까지 서울에 내린 눈은 25.2cm로, 1969년 1월28일에 내린 25.6cm에 이어 두번째로 많은 양이다.
이밖에 인천 21.7cm, 수원 18.0cm, 문산 15.5cm, 동두천 11.0cm, 이천 21.5cm, 충주 14.0cm, 춘천 17.0cm, 원주 10.8cm, 천안 11.2cm의 눈이 쌓였다.
기상청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오겠고 대설특보구역이 점차 확대되겠으니 피해가 없도록 주의하기 바란다"고 예보했다.
기상청 대설주의보를 내린 곳은 다음과 같다.
서해5도, 강원도(강릉시평지, 강릉시산간, 동해시평지, 동해시산간, 태백시, 삼척시평지, 삼척시산간, 속초시평지, 속초시산간, 고성군평지, 고성군산간, 양양군평지, 양양군산간, 평창군평지, 평창군산간, 정선군산간, 철원군, 화천군, 홍천군산간, 양구군, 인제군평지, 인제군산간), 충청남도, 충청북도(청주시, 청원군, 보은군, 괴산군, 옥천군, 영동군, 증평군), 경상북도(구미시, 영천시, 군위군, 성주군, 칠곡군, 김천시, 상주시, 문경시, 예천군, 안동시, 영주시, 의성군, 청송군, 영양군평지, 영양군산간, 봉화군평지, 봉화군산간, 울진군평지, 울진군산간), 경상남도(산청군, 함양군, 거창군, 합천군), 대전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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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준 기자 hjunpar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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