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컨버전스 시대다. 업종간 융합은 물론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접목한 상품은 이제 대세로 자리잡았다.
외환은행이 최근 선보인 윙고는 이처럼 한번의 이용으로 상품 동시가입은 물론 다양한 서비스를 갖춰 젊은 20대 고객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 상품은 20대를 타깃으로 한 상품으로 수시입출금식 저축예금 통장과 체크카드로 구성됐고 두 상품에 동시 가입도 가능하다.
가입은 1명 1계좌만 가능하고 만 18~30세까지 개인고객만 가입할 수 있다.
이 상품의 가장 큰 특징은 고객 중 '윙고체크카드' 전월 사용실적이 10만원 이상인 고객에게 '윙고통장' 인터넷·모바일뱅킹 타행 이체수수료와 외환은행 자동화기기(CD/ATM) 수수료 면제, 타행 자동화기기 현금인출 수수료(월 8회) 면제혜택을 주는 점이다.
최초 가입과 발급시에는 발급일 다음날부터 다음달 말까지 실적과 무관하게 수수료 면제혜택이 제공된다.
또 '윙고카드' 사용금액에 따라 부여된 통합할인한도 범위(최대 3만원)에서 △토익과 텝스 등 어학시험 응시료 10% 할인 △파고다 SDA 등 어학원 5% 할인 △교보문고 알라딘 등 서점 10% 할인 △윙고 F&B 10% 할인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이밖에 △에버랜드와 롯데월드 등 놀이공원 자유이용권 50% 할인 △휴대폰 요금 최대 2000원 할인 △티머니 선불교통카드 자동충전금액 중 교통비 사용액의 5% 할인혜택 등도 추가 제공된다.
워커힐과 동화면세점에서 최대 10% 할인받을 수 있고 '윙고 ISIC 국제학생증 체크카드'를 발급하면 최대 1억원의 해외여행 상해보험에 무료로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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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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