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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느끼는 레이싱의 스릴!"

[아시아경제 손현진 기자]레이싱의 스릴을 집에서도 즐긴다?


집에서 레이싱을 즐길 수 있게 해주는 시뮬레이션 기계가 나와 자동차 마니아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바로 크루든(Cruden B.V)에서 만든 '헥사테크 F1 시뮬레이터'다.

전면에는 42인치 LCD 스크린이 3개가 있다. 3m정도의 높이와 너비가 확보된 공가에 설치할 수 있다. 운전자는 타임어택모드, 레이스 모드, 24시간 내구 레이스모드 등 다양한 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 또 차종도 F1, 나스카, 랠리, 상용차 중에 하나를 고를 수 있다.


무엇보다 따로 시간을 내 나가지 않더라도 실내에서 다양한 자동차로 레이싱을 즐길 수 있다는 게 이 시뮬레이터의 최대 장점이다.

하지만 가격은 19만1000달러(약 2억2136만9000원)에 달하는 가격과 만만치 않은 몸집을 감안한다면 손쉽게 사기는 힘든 물건일 듯하다. 한 네티즌은 이 시뮬레이터를 살 바에야 페라리를 사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손현진 기자 everwhite@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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