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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애설' 김혜수-유해진 양측 "사실무근" "모르는 일"


[아시아경제 고경석 기자]배우 김혜수와 유해진이 1년여 만에 다시 열애설에 휘말렸다.


1일 오전 모 매체는 두 배우의 데이트 현장을 포착했다며 두 사람이 함께 집에 들어가고 나오는 듯한 모습, 한 차에 타는 듯한 모습 등의 사진과 함께 "2년째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김혜수와 유해진은 지난 2008년 동료에서 애인으로 발전해 2년 가까이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


지난 2008년 연말 결혼설이 터져나왔을 때 두 배우 측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고 이후에도 꾸준히 열애설이 돌았다.

2001년 영화 '신라의 달밤'에 함께 출연한 이후 2006년 흥행작 '타짜'를 찍으며 급속도로 친해진 두 배우는 이후에도 친분을 꾸준히 유지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터져나온 열애설에 대새 김혜수의 소속사 애플오브디아이 측은 "두 배우가 친한 사이인 것은 사실이지만 연인 관계는 아니다"라고 밝혔고 유해진의 소속사 관계자는 "두 사람이 친한 사이인 것은 모두 아는 사실이지만 연인 관계인지는 알 수 없다"고 전했다.


한편 김혜수는 SBS '스타일' 종영 후 휴식을 취하고 있으며, 유해진은 '전우치'에 이어 강우석 감독의 '이끼'를 찍고 있다.

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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