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기아차 정성은, 서영종 대표이사 선임(종합)";$txt="정성은 부회장.";$size="150,199,0";$no="2009030616410109278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 정성은 기아차 부회장은 내년도 회사 목표를 올해보다 40만대 이상 늘어난 190만대로 잡았다고 31일 밝혔다.
정 부회장은 이날 종무식을 통해 "올해는 작년보다 13만대 증가한 153만대 판매실적을 올렸다"면서 "내수 점유율을 30%대까지 올리고 중국, 중동 등 신흥시장에서도 높은 판매고를 올렸다"고 말했다.
내년에 40만대 이상 늘어난 목표치를 설정한 것도 이같은 자신감에서 비롯됐다. 올해 출시한 쏘렌토R과 K7이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으면서 국내는 물론 해외시장에서도 시장점유율을 늘려나간 데 따른 것이다.
정 부회장은 "디자인 분야에서도 인정받은데다 미국공장에서 양산이 시작돼 글로벌 생산체제가 확고해졌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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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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