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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가수 바다가 지난 30일 성균관대 새천년 홀에서 열린 두 번째 콘서트 ‘바라콘’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콘서트는 750석 규모에서 열렸지만 팬들이 현장에 한꺼번에 몰리는 바람이 현장판매 티켓이 부족한 상황까지 벌어졌다. 콘서트 관계자는 "어쩔수 없이 서서보시는 관객분들이 생겼다. 죄송하다"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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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는 일주일 전부터 몸 상태가 좋지 않아 공연 당일까지 링거을 맞아가면서 콘서트 준비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은 특히 공연 도중 슈와 유진이 등장하는 이벤트를 벌여 눈길을 끌었다. 바다와 유진, 슈는 "우리 옛날처럼 인사해볼까"라며 "안녕하세요 SES입니다"라고 인사했다.
슈는 한 관객이 눈물을 흘리자 "한분이 울어요"라고 말했고 바다가 "혹시 SES가 뭉친 것이 마음에 안드세요"라고 농담하기도 했다. 이들은 '꿈을 모아서'와 '너를 사랑해'를 메들리로 불러 SES시절을 떠올리게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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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콘서트에서 바다는 연인들의 사연을 읽고 조언해주는 코너도 마련한 후 'unforgettable(언포게터블)', ‘비가’, ‘애인 있어요’, 'Tell me‘, 싸이의 ‘연예인’, 'kiss me', 'I'm your girl', ‘Just a feeling', 'Mad(매드)', 'Honesty', ‘여자는 울고’, 'VIP', '달리기', 'Maria' 등 총 23곡을 특유의 가창력으로 소화해냈다.
한편 31일 2, 3회 공연에는 특별한 이벤트까지 마련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날 콘서트에서는 프러포즈 공연을 관람하는 연인들을 추첨해 200만원 상당의 로띠주얼리 커플 반지를 선물하는 이벤트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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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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