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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FNF 종가집, 냉장죽 신제품 2종 출시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대상FNF 종가집은 '아침에 먹는 동지팥죽'과 '아침에 먹는 흑임자죽' 2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종가집 아침에 먹는 동지팥죽'은 팥의 고소함과 새알심의 담백함이 가득한 겨울철 별미 제품이며, '종가집 아침에 먹는 흑임자죽'은 100% 국산 검은깨를 사용해 아침식사 대용으로 그만이다.


소비자가격은 동지팥죽이 255g용량에 2650원, 흑임자죽이 250g용량에 2800원이다.


종가집은 이와 함께 지난 5월 출시된 단팥죽과 전복소라죽 등 냉장죽 제품을 기반으로 200억 원 규모의 죽 시장, 1조원 대의 아침 식사 대용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자리잡는다는 계획이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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