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대상FNF";$txt="대상FNF 이문희 대표이사(사진 오른쪽)와 하나투어인터내셔날 왕인덕 대표이사(왼쪽)가 1일 MOU 체결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size="510,339,0";$no="200912011352402846528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대상FNF 종가집이 하나투어와 함께 '김치 관광객'을 유치하는 사업을 시작한다.
대상FNF 종가집은 1일 서울 종로구 공평동의 하나투어 빌딩에서 하나투어인터내셔날과 해외관광객 김치투어 유치 업무제휴를 위한 양해각서(MOU) 체결식을 가졌다.
이에 따라 대상FNF 종가집과 하나투어인터내셔날은 향후 한국식문화에 관심이 있고 직접 체험하길 원하는 해외관광객 유치를 위한 사업 추진 및 자료조사, 관광 코스 개발과 관련 행사 진행 등에 대해 상호협력하게 된다.
대상FNF 종가집은 그동안 한국 전통 식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다문화가정 초청 종가집 김치 공장 견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다.
또한 앞으로도 한식 세계화에 앞장서기 위해 앞으로 국내 최대규모의 김치 체험 박물관, 종가집 김치 공장과 연계한 관광 시설 건립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박대기 대상FNF 마케팅 팀장은 "한국의 대표 전통 음식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음식일 정도로 이미 김치는 한식의 대중화와 세계화에 가장 가깝게 다가선 품목"이라며 "이번 MOU 체결을 기점으로 해외관광객 유치를 통한 한식의 세계화는 물론 전통 음식의 보존과 전수, 새로운 가치 창출을 위한 준비를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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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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