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한전기술, '너무 올랐나'..상장 후 첫 하락

시계아이콘00분 21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황상욱 기자] 한전기술이 상장 후 처음으로 주가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키움증권 창구를 통해 출회되는 개인 매물 때문으로 풀이된다.


30일 오전 9시13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한전기술은 전 거래일 대비 2.09%(1300원) 내린 6만1000원에 거래 중이다. 거래량은 19만여주 정도며 키움증권 창구를 통한 매매가 활발한 상황.

한전기술은 지난 14일 첫 거래를 시작, 시초가 2만7000원에서 상한가를 기록하며 데뷔했다. 이후 전일까지 11거래일(상한가 4번 포함) 연속 급등하면서 주가가 3배 가까이 올랐다.


한편 전일 현대증권은 한전기술의 목표가를 3만3000원에서 5만원으로 올렸다. 하지만 투자의견은 '매수(Buy)'에서 '시장수익률(Marketperform)'로 낮췄다.

한병화, 최지홍 애널리스트는 "UAE 원전수주로 글로벌 강자로 부상했다"면서도 "최근 주가 급상승으로 해외 원전수주에 대한 성장모멘텀은 반영됐다"고 분석했다.


황상욱 기자 ooc@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