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txt="";$size="300,187,0";$no="2009122911124239315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황상욱 기자] 미래에셋증권이 한국마사회 퇴직연금컨설팅 기관으로 선정돼 29일 한국마사회 본사에서 사업자 선정 협약을 체결했다고 이날 밝혔다.
미래에셋증권은 이번 퇴직연금컨설팅 기관 선정으로 한국마사회에 국제회계기준 영향분석, 임직원 커뮤니케이션, 자산운용설계 등 퇴직연금 제도 전반에 대한 맞춤 컨설팅을 제공하게 된다.
퇴직연금컨설팅 기관이란 퇴직연금사업자 선정에 앞서 기업에게 퇴직연금 제도에 도입에 대한 충분한 검토와 임직원들에 대한 사전 교육 등 다양한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자다.
맹민재 미래에셋증권 퇴직연금C&A본부 본부장은 "이번 마사회 퇴직연금 컨설팅기관 선정은 미래에셋증권의 컨설팅 역량을 충분히 보여줄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컨설턴트들을 전담 배치해 퇴직연금을 도입하는 기업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국마사회는 농림수산식품부 산하의 공공기관으로 임직원 숫자가 1100명에 달한다. 미래에셋증권은 이외에도 한국도로공사, 농어촌공사, 한국조폐공사,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등 주요 공공기관 퇴직연금 사업자로 선정된바 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황상욱 기자 ooc@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