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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고경석 기자]2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 배우 최민수가 특집드라마 '아버지의 집'을 통해 명예회복했다.
지난해 4월 노인폭행사건에 휘말려 곤욕을 치렀던 최민수는 무혐의 처분을 받은 뒤에도 한동안 칩거하며 지내다 MBC '태왕사신기' 이후 2년 만에 SBS 특집드라마 '아버지의 집'으로 컴백했다.
28일 오후 8시 55분부터 연속 방송된 '아버지의 집' 1, 2부는 29일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 결과 각각 전국시청률 16.6%, 19.6%를 기록했다.
이는 동시간대 시청률 1위의 기록으로 MBC '선덕여왕 스페셜'은 13.4%, KBS2 '천하무적 이평강'은 7%를 기록했다.
한편 최민수는 이날 방송에서 특유의 카리스마 있는 연기 뿐 아니라 애틋한 부정(父情)을 깔끔하게 소화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가 연기한 극중 강만호는 교도소를 다녀온 뒤 아들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이후 아들을 위해 평생을 살아가는 아버지 캐릭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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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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