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왕복 2회 운영, 서울 및 인천 각 1시간20분·1시간10분 걸려
[아시아경제 최장준 기자] 당진 송악면 복운신도시와 서울·인천을 잇는 고속버스가 운행된다.
당진군은 28일 복운신도시와 서울·인천을 오가는 고속버스 개통식을 가졌다.
한양고속과 충남고속이 운영하는 복운신도시~서울·인천노선은 하루 왕복 2회씩 운행된다.
이 구간의 운행시간은 1시간20분(인천까지는 1시간10분)이며 요금은 서울 5500원, 인천 4700원이다.
서울노선은 복운신도시에서 오전 8시, 오후 2시20분에 떠나고 서울남부터미널에선 오전 10시30분, 오후 5시10분에 탈 수 있다.
인천구간은 복운신도시에서 오전 8시30분, 오후 2시30분에 떠나며 인천시외버스터미널에선 오전 11시10분, 오후 5시10분에 복운신도시로 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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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장준 기자 thisp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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