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MBC 주말 드라마 '보석비빔밥'(극본 임성한·연출 백호민)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시청률 조사기관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27일에 방송한 '보석비빔밥’은 23.8%(수도권 기준)를 기록하며 자체최고시청률로 동시간대 1위 자리를 차지했다.
시청자들은 '보석비빔밥'에 대해 "소소하지만 인상적인 이야기에 따뜻한 감동을 느낀다", "올해 최고의 가족드라마다"는 등의 시청 소감을 남기며 '보석비빔밥'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분에서는 비취(고나은 분)와 재회한 영국(이태곤 분)은 알츠하이머병에 걸린 어머니 태리(홍유진 분)를 소개했고 비취는 병세가 악화된 태리를 정성껏 돌보며 영국을 감동케했다.
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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