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포드코리아";$txt="포드코리아 환경 후원 프로그램 후원 대상으로 선정된 (왼쪽부터) 대전시환경연구소, 홀로세생태보존연구소, 포레스트, 임마누엘, 지리산생명연대 대표들이 28일 포드코리아 본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size="510,340,0";$no="200912280842102753698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손현진 기자]포드 세일즈 서비스 코리아(대표 정재희)가 28일 국내 환경 및 생태계 보호를 위해 활동하는 개인이나 단체를 대상으로 총 2만5000달러 상당의 후원금을 지원하는 '2009 포드 환경 후원 프로그램'의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포드 코리아는 대전지역 공회전 줄이기 캠페인을 진행하는 '대전시민환경연구소'와 지리산을 보전하고 생태문화역사지도를 제작하는 '지리산 생명연대', 멸종위기의 곤충인 물장군을 보존하기 위한 생태체험 학습장을 조성하는 '홀로세생태보전연구소', 습지보존을 위한 청소년 환경잡지 편찬 사업을 진행하는 '전국 고등학생 환경동아리 연합', 장애인 대상의 환경 학교 설립하는 '임마누엘집', 자전거타기 캠페인 실시하는 '대원외고 환경동아리' 등 6개 팀을 최종 후원 대상자로 선정했다.
포드코리아 관계자는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하는 포드 그랜츠가 지역 생태계 보호와 환경보존 활동을 지원하는 포드자동차의 대표 글로벌 사회공헌활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면서 "올해에는 다양한 지역과 계층의 참여로 환경 개선을 위한 공중의 관심이 한층 높아진 점에서 그 의의가 크다'고 말했다.
한편 포드자동차 환경 후원 프로그램은 현재 약 50여 개 국에 걸쳐 시행되고 있는 범세계적인 환경 보호운동 프로그램으로 1983년 처음 제정된 이후 20여 년간 유럽지역 11만 명 이상의 개인 및 단체의 약 15만 건 이상의 프로젝트를 지원하여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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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현진 기자 everwhit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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