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아바타";$txt="";$size="400,573,0";$no="2009121117102934402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고경석 기자]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아바타'가 개봉 11일 만에 전국 4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28일 영화진흥위원화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지난 17일 개봉한 '아바타'는 개봉 11일째인 27일까지 전국 419만 4333명을 동원했다. 연휴 사흘간 관객수는 157만 3270명이다. 이는 개봉 18일 만에 전국 400만을 넘어선 '2012'보다 7일 빠른 기록이다.
'아바타'보다 1주일 늦게 개봉한 '전우치'는 연휴 3일간 126만 9409명을 모아 2위에 올랐다. '아바타'의 스크린수가 838개인 데 비해 '전우치'는 692개에 머물렀다. '전우치'는 27일까지 전국 177만 1384명을 모아 200만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전우치'와 같은 날인 23일 개봉한 '셜록 홈즈'는 연휴 사흘간 58만 5239명을 동원, 누적 관객수 79만 5430명을 기록하며 3위에 올랐다.
그 뒤를 '파르나서스 박사의 상상극장' '포켓 몬스터 DP: 아르세우스 초극의 시공으로' '모범시민' '뉴문' 등이 이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