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한예슬·고수 '클스' 현장사진 공개 '화보보다 멋지네'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SBS 수목 드라마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이하 '클스')의 주인공들이 촬영현장사진을 공개했다.


한예슬, 고수, 송종호, 선우선 등 '클스' 주인공들이 최근 드라마 공식 트위터를 통해 생동감 넘치는 촬영 현장의 모습을 전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고수, 한예슬의 추위를 피하는 법, '클스' 주역 4인방의 V릴레이 등을 보이며 화이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고수와 한예슬은 휴대용 난로 앞에서 몸을 녹이는 것은 기본. 한예슬은 두꺼운 패딩 점퍼와 담요 등으로 추운 현장을 이겨내고 고수는 핫 팩을 직접 양 볼에 대고 얼어버린 얼굴을 녹인다.


이와 더불어 클스 주인공들이 공개한 'V 릴레이' 역시 화제다. 선우선은 환자복을 입고 환한 미소를 띠면서 V를, 한예슬 역시 환자복을 입고 병원 침대에 누워 깜찍한 표정으로 V자를 선보였다.


고수는 목탄이 묻은 양손으로 V를, 송종호는 고무장갑을 끼고 휴대용 난로를 손에 든 채 V를 그렸다. 만면에 미소를 띠고 귀엽게 V자를 그린 '클스' 주인공 4인방의 사진은 누리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누리꾼들은 '촬영현장 사진이 너무 생생하다. 정말 즐겁게 촬영하는 것 같다', '보기만 해도 흐뭇해지는 완소 배우들의 현장 사진들', '드라마와는 또 다른 배우들의 매력을 확인할 수 있어 좋다' 등의 의견을 전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