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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SBS 새 월화드라마 '별을 따다줘'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특별한 사진을 26일 공개했다.
'별을 따다줘'는 얼마 남지 않은 첫 방송으로 인해 크리스마스 상관없이 밤낮으로 촬영을 이어가고 있는 상황. 하지만 모든 스태프들과 출연 배우들은 항상 웃음을 잃지 않은 채 촬영에 열중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은 촬영 도중 제작진과 배우들이 조촐하게 크리스마스 파티를 열고 있는 모습이다.
최정원의 소속사 측은 "모든 배우들이 크리스마스도 반납한 채 최선을 다해 촬영에 임하고 있다"면서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내년 1월 4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월화드라마 '별을 따다줘'는 험난한 세상을 살아가기 위해 뛰어다니는 진빨강, 그리고 원강하가 사랑을 알아과는 과정을 통해 진정한 의미의 가족이란 관계를 되짚어 보는 작품이다. 최정원, 김지훈, 이순재, 신동욱, 채영인, 이켠, 김규철, 정애리, 박현숙, 이두일, 김지영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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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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