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포토]소녀시대 '첫 콘서트 가져요'";$txt="";$size="504,354,0";$no="2009122014071527169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소녀시대가 KBS2 '뮤직뱅크'에서 올 한해 최고의 그룹으로 선정됐다.
소녀시대는 25일 오후 방송한 '뮤직뱅크'에 출연해 2NE1, 슈퍼주니어 등을 누르고 연말 결산 K차트 정상에 올랐다.
소녀시대는 "같이 고생한 멤버들과 팬들, 이수만 선생님께 감사드린다. 더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소녀시대의 첫 번째 미니앨범 '지(Gee)'는 지난 1월 13일부터 3월 13일까지 두 달간 9주 연속 K차트 1위를 차지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특히 이들은 2009 멜론뮤직어워드', '제24회 골든디스크 시상식' 등 최근 열린 굵직한 시상식에서 상을 휩쓸며 최고의 걸그룹임을 증명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올 한해 국내 가요계를 이끈 린, 김태우, 환희, 비스트, 엠블랙, 카라, 브라운아이드걸스, 포미닛, 애프터스쿨, 2PM, 소녀시대, 샤이니, f(x), 슈퍼주니어, 백지영, 다비치, 2NE1, 티아라, 아웃사이더 등이 출연해 멋진 무대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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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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