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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그룹 2NE1이 올해 마지막 '단비 천사'로 나선다.
2NE1은 오는 27일 오후 5시 20분에 방송하는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 - 단비'에 출연해 올 한해 동안 선행을 한 '시민영웅'들을 만난다.
이들은 부산역을 출발, 서울역에 이르기까지 중간역에 정차하며 전국에 분포된 시민 영웅들을 만나 그들의 따뜻한 사연을 소개할 예정이다.
2NE1은 어려운 아이들의 반찬을 책임지는 새벽시장의 아주머니들, 물에 빠진 가족을 구해낸 용감한 고등학생, 태백 산골 할머니들의 영웅인 의사선생님 등 쉽게 행하기 힘든 선행을 한 사람들을 찾아다니며 각박한 현실을 훈훈하게 만들어 줄 감동 이야기를 전한다.
이들은 또 열차에 탑승한 시민 영웅들을 위해 손수 티타임과 주먹밥 타임을 준비하는 등 정성스럽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종착역인 서울역에서 펼쳐진 2NE1의 스페셜 무대에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인파가 몰려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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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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