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 프로생활 자기관리노하우’ 통해 직원재충전, 직무수행 프로의식 배워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특허청은 직원재충전 및 직무수행의 프로의식을 높이기 위해 29일 오전 10시 정부대전청사 내에서 명사초청 강연행사를 갖는다.
초청명사는 프로야구의 ‘영원한 회장님’ 송진우 전 한화이글스 선수(이하 송 전 선수).
송 전 선수는 21년의 현역선수 때 ▲프로야구 역대 최다승(210승) ▲최다이닝 투구(3003이닝) ▲최다탈삼진(2048개) 등 굵직한 족적을 남겼다. 이는 깨지기 힘든 불멸의 기록으로 평가받고 있다.
강연은 ‘21년의 프로생활을 가능케 한 자기관리 노하우’란 주제로 이뤄진다.
이 자리에서 송 전 선수는 화려하고 꾸준했던 선수생활 이면에 숨겨진 노력, 대중에게 알려지지 않은 재미난 에피소드 등의 내용을 풀어낼 것으로 알려졌다.
특허청 관계자는 “비록 분야는 다르지만 최고프로선수였던 송 전 선수의 얘기가 많은 공감과 호응을 끌어낼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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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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