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금천구(구청장 한인수)는 23일 오후 3시30분 종합청사 구청장실에서 ‘금천미래장학회 장학금 및 불우이웃돕기 성금 기탁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금천구체육회 주관으로 연말연시를 맞아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은 사랑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인재양성을 위해 금천미래장학회 장학금 2백만원과 폐자재를 수거하시는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해 야광조끼 100벌(1백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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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체육회는 1995년 3월 구성돼 직장운동경기부(인라인롤러) 지원, 학교운동부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재단법인 금천미래장학회는 2007년11월14일에 설립돼 10년간 100억원의 기금조성을 목표로 운영되고 있다.
지난해와 올해 총 2회에 걸쳐 53명의 학생들에게 73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전 구민이 참여하는 애향적인 장학회로 12월 현재 2100여명의 회원들이 가입해 21억6000만원의 기금을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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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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