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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고경석 기자]영화 '반두비'를 통해 충무로 다크호스로 떠오른 백진희가 영화전문지 '씨네 21'이 선정한 2009년 올해의 신인 여자배우에 꼽혔다.
백진희는 영화 ‘반두비’에서 이주 외국인 노동자와 사랑과 우정을 나누는 당돌한 주인공 여고생을 연기해 호평을 받았다.
'씨네 21'은 매년 영화 전문 기자와 필진들을 심사위원으로 위촉해 최우수작품, 감독, 남녀 주연배우, 올해의 신인배우 등을 선정해왔다.
이 매체가 뽑은 올해의 최고 작품은 봉준호 감독의 '마더'이며 올해의 감독으로는 '마더'의 봉준호 감독이 선정됐다,
또 남녀 주연배우로는 '박쥐'의 송강호와 '마더'의 김혜자가 꼽혔다. 남자 신인배우는 '똥파리'의 주연과 연출을 맡은 양익준이 선정됐고, 최고의 신인감독에는 '불신지옥'의 이용주 감독이 올랐다. 올해의 촬영감독은 '마더'의 홍경표 촬영감독이 선정됐다.
백진희 소속사 관계자의 따르면 "백진희가 너무 큰 영광으로 생각하고 있다. 특히 독립영화인 '반두비'에 대한 관심이기에 더욱더 기뻐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백진희는 현재 드라마 '천만번 사랑해'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한편 영화와 광고모델로도 캐스팅돼 충무로와 광고계의 샛별로 부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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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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