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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러웨이 vs 토마토저축銀 "무승부~"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8초

캘러웨이와 토마토저축은행 골프구단이 대항전에서 무승부를 이뤘다.


양팀은 22일 제주 라온 골프장에서 2대2 매치플레이방식 열린 대항전에서 2대2로 비겼다. 이번 대회는 양팀 소속 프로골퍼 4명과 아마추어 선수들이 팀을 이뤄 대결을 펼쳤다. 캘러웨이에서는 '상금왕' 배상문(23)과 강경남(26), 전태현(42), 석종율(40)이 나섰고, 토마토저축은행에서는 이승호(23)와 류현우(28)와 황인춘(35), 김형태(32)가 출전했다.


캘러웨이에서는 강경남과 전태현 팀이 승리했고, 토마토저축은행에서는 이승호와 김형태 팀이 승점을 보탰다. 강경남과 김형태는 대회 최우수선수에 선정됐다. 이번 대회에 걸린 2000만원 상당의 상금과 상품은 전남 함평골프고와 경남 남해해성고에 기증돼 유소년골퍼를 육성하는데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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