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정민 기자]$pos="C";$title="";$txt="";$size="550,388,0";$no="2009122311232623808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하이닉스반도체(대표:김종갑)가 온·오프라인 모금캠페인을 통해 모은 4000여만원의 성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의 에너지빈곤층을 비롯한 불우이웃에 기부했다.
하이닉스는 연말을 맞아 노경이 함께 나눔분위기 조성을 위한 ‘좋은기억(Good Memory) 모금캠페인’을 시작했다. 이를 위해 사내 인트라넷을 통해 클릭 한번으로 간편하게 기부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하는 한편, 전 사업장 건물별로 희망나무를 설치해 ‘1인 1사랑열매 나누기’ 운동을 펼치는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성금을 모금했다.
이에 회사에서도 기부금을 조성해 총 4000여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이번 모금캠페인을 추진한 한오석 경영지원실장은 "임직원들의 작은 정성과 마음을 통해 주변의 불우이웃이 보다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소중하게 사용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이천 하이닉스 본사에서는 성금전달식과 함께 전사의 봉사리더 30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사회공헌의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는 ‘화합의 장’ 행사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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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민 기자 jm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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