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뉴스콘텐츠 유료화 수혜..ISPLUS·디지틀조선 급등

[아시아경제 황상욱 기자] 정부가 뉴스콘텐츠 유료화에 적극적으로 나설 방침임을 밝히면서 관련주가 급등세다.


23일 오전 9시8분 현재 ISPLUS는 전 거래일 대비 10.41%(240원) 크게 오른 2545원에 거래 중이다. 거래량은 19만여주로 이미 평일의 총 거래량을 넘어서는 급증세다.

디지틀조선은 14.91%(360원) 오른 2775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YTN도 5.83%(270원) 오른 4900원에 매매 중이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내년도 업무계획을 발표하면서 뉴스콘텐츠 유료화 환경 조성을 위해 정부차원에서 나설 것임을 밝혔다.

문화부는 먼저 정부차원에서 기관 홈페이지와 스크랩 등에 사용되는 뉴스를 적정 가격으로 구매하는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 신문구독료의 소득 공제 도입 등도 검토, 공공 및 민간 부문까지 뉴스저작권 보호인식이 확산될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황상욱 기자 ooc@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