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송윤아";$txt="송윤아 [사진제공=코스모폴리탄]";$size="550,509,0";$no="2009122208572712373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고경석 기자]임신 5주차에 접어든 '예비엄마' 송윤아가 패션지 화보를 촬영했다.
내년 1월 영화 '웨딩드레스' 개봉을 앞두고 있는 송윤아는 최근 패션지 코스모폴리탄과 화보 촬영 및 인터뷰에 임했다.
이번 인터뷰에서 송윤아는 예전보다 매우 편안해 보인다는 기자의 말에 "제 자신에 대한 딜레마나 스스로에 대한 욕심, 그런 모든 것들이 자연스럽게, 그리고 좋은 쪽으로 정리가 된 것 같다"며 "좋은 시간이나 힘든 시간이나 다 나름의 이유가 있는 운명적인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누구나 다 지금 자기가 처한 상황이 제일 중요하고 소중하다는 걸 깨달은 것 같다"며 "생각해보면 어떤 사람도 단지 나이가 많고 적음에 따라 상대방을 판단할 수 없는 일이다. 이렇게 인생의 소중한 가치나 원칙들을 깨달아가는 것. 그게 성장이라고 생각한다"고 자신의 견해를 피력했다.
"자신에게 행복이란 마음속의 편안함이라고 생각한다"는 송윤아는 "자꾸 힘들다 힘들다 하면 힘든 시간의 수렁에서 빠져나올 수 없게 되고, 지금 힘들지만 이것만 지나가면 괜찮을 것이라 생각하면 정말 괜찮은 시간이라는 게 오는 것 같다"고 전했다.
'예비엄마' 송윤아의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1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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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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