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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이 뽑은 사회공헌 1위기업 ‘삼성’

[아시아경제 박충훈 기자] 대학생이 본 '사회적 책임 경영(CSR)을 잘하는 기업' 1위에 삼성이 선정됐다. 이같은 CSR에 대한 인식은 학생들의 취직을 원하는 기업 선정시에도 대다수에게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잡코리아(www,jobkorea.co.kr)가 최근 대학생 518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대학생들이 선정한 사회적 책임 경영(CSR)을 가장 잘 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그룹사로 삼성이 27.8%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포스코(12.5%) ▲금호아시아나(8.3%) ▲SK(7.1%) ▲LG(4.8%) ▲현대(4.6%) ▲CJ(3.9%) ▲두산(3.7%) ▲한국전력공사(3.3%)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한편 대학생 10명 중 8명 정도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 경영이 취업을 하고 싶은 기업을 선택하는데 영향을 준다고 응답했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 경영을 고려할 때 가장 취업하고 싶은 그룹사로는 삼성이 26.8%로 1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포스코가 13.3%로 2위였으며, 3위 금호아시아나(12.7%), 4위 SK(7.3%), 5위 LG(3.9%)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박충훈 기자 parkjovi@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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