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피자, '제 5회 그녀들의 피자 콘테스트'
$pos="C";$title="미스터피자";$txt="";$size="510,339,0";$no="200912211317419996510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S라인을 위한 피자는 무엇일까?
미스터피자의 '제 5회 그녀들의 피자 콘테스트' 본선이 지난 20일 막을 내렸다.
지난달 13일부터 시작된 이번 콘테스트는 '여자의 몸매를 위한 당신만의 피자'라는 주제로 '요리'와 '아이디어' 총 2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이날 종로 수도요리학원에서 진행된 본선 요리 부문은 30:1의 경쟁률을 뚫고 예선을 통과한 14팀의 본선 진출자들이 직접 준비한 재료를 이용해 자신이 응모한 레시피대로 피자들 만들었다.
2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는 금상에는 도우에 마늘칩을 넣고, 몸에 좋은 훈제오리를 사용해 만든 송수한 씨의 '마늘도우 훈제요리 피자'가, 은상에는 나윤식 씨의 'S라인 해초피자'가 선정됐다. 이 외에 50만원의 상금이 지급되는 이색상에는 김민정, 김지영, 강진택, 권가경 씨의 피자가 뽑혔다.
아이디어 부문 1등(상금 100만원)에는 베이글 방식의 도우에 여자들이 좋아하는 호박과 베리의 조화가 돋보이는 경기대 외식조리학과 송진화, 이성우, 전용환 팀의 'PUMPKIN BERRY'가, 2등은 최주리 씨의 '베가닉 피자', 3등은 황정아, 한혜령 팀의 '하몽 In 레인보우'가 선정됐다.
황문구 미스터피자 대표는 "이번 대회는 여자의 몸매를 위한 피자를 주제로 한 만큼 다이어트에 좋은 다양한 식재료 사용 외에도 도우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가 출품됐다"며 "고객들의 의견에 보다 귀를 기울여 고객들이 진심으로 원하는 제품 탄생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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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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