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장근석";$txt="[사진캡처=KBS]";$size="550,412,0";$no="2009122111104699382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윤태희 기자]배우 장근석이 최고의 이상형으로 수애를 꼽았다.
장근석은 20일 오후 방송된 KBS2 '신동엽·신봉선의 샴페인'의 특집인 '이상형 월드컵'에 출연해 결승전에 오른 배우 수애와 걸그룹 레인보우의 리더 김재경 중에서 결국 수애를 선택했다.
장근석은 "사실 수애 씨를 굉장히 좋아했었다"며 "김재경이 사오정 성대모사를 한 것이 결정적이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근석은 이날 수애에게 영상편지를 통해 "수애 씨가 이준익 감독님의 영화를 촬영하고 있을 때 사실 촬영장에 놀러가고 싶었지만 시간이 없어 못가 너무 아쉬웠다"며 "혹시 방송 보고 있다면 내 마음을 알아주셨으면 좋겠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윤태희 기자 th20022@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