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코믹 '히어로' 이준기는 산타클로스?!";$txt="";$size="440,659,0";$no="2009112517072645426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MBC 수목드라마 '히어로'가 일본 홍콩 싱가포르 필리핀 말레이시아 등 5개국에 수출됐다.
21일 히어로의 제작관계자는 아시아 전역에 두터운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이준기 주연의 '히어로'가 아시아 5개국과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작품성과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력으로 매회 호평을 받고 있는 '히어로'는 제작 초기 단계부터 한류스타 이준기의 출연과 시놉시스가 알려지면서 아시아 전역의 관심을 받아왔다.
초기 대본만으로 이미 지난해 11월 일본의 유명 수입 배급사인 '디지털 어드벤쳐'와 높은 가격에 계약을 체결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관계자는 "전반적으로 침체기를 겪고 있는 만큼 아시아 전역에서는 요즘 밝고 경쾌한 드라마를 많이 선호 하고 있다. 그런 부분에 있어서 밝고 유쾌하면서도 감동의 메시지를 전하는 '히어로'가 좋게 어필한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한편 비록 가진 것은 없지만 뜨거운 정의감을 가진 열혈청춘들이 부조리한 사회 권력층과 시원하게 맞붙는 과정을 유쾌하고 진솔하게 그려내는 '히어로'는 오는 23일 11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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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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